다시 가보고싶은 덕천 카페 *커피 페어리, 커피 요정*
부산 여행하다가 덕천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게되었어요 번화가 였던 덕천역에서 많은 사람들로인해 오랜만에 젊은 열기를 느끼고 골목마다 맛집들이 많길래 소화도 시킬겸 근처 구경을 하던중 귀여운 카페가 눈에 띄게 되어서 우연히 들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꽤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네요 밤의 조명 때문이었을까? 피터팬이 생각나는 깔끔한 마크와 신비감을 주는 영단어 FAIRY 그리고 페어리에 걸맞는 많은 식물들이 오묘한 분위기를 내고있었다. 들어선 카페 내부는 밖에서 보는것과 달리 생각보다 컸다. 그리고 의자와 식탁이 딱봐도 비싼 브랜드를 쓰고 있음에 괜히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ㅋㅋㅋ 그리고 의자도 많아서 여럿이서 오기에 좋았으며 혼자왔을 때의 자리 책상도 훌륭하게 많았다. 저녁을..
일상/카페
2021. 10. 14.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