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 근처에 있던 뷰 맛집 카페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매봉쪽에 양재천이 있는데 여기 가로수길을 따라서 여러 카페와 bar가 있는데 오늘은 그 중 나른한 오후에 들리면 좋을 카페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우릴 반겨주는 간판!! 미국 느낌도 나고 저는 갠적으로 시작부터 좋았네요 그리고 도보로 걷다보면 카페가 잘 안보여서.. 이걸 찾는게 더 빠를것 같네요 폴딩문으로 되어 있는 정문입니다. 제가 갔을 땐 봄이라서 이렇게 활짝 열어두었지만 쌀쌀한 날에가면 닫아둘 것 같네요ㅠ 날 따듯할때 가세요!!! 내부에 장식된 케이크인데 케이크에 프린팅해서 주는거 같더라구요 기념일에 특별한 케이크 만들고 싶을때 와도 좋을것 같습니다ㅋㅋ 무릎담요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곳이네요~ 메뉴는 단촐하..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에 놀러간 뒤 우연히 발견한 카페를 소개할까 합니다. 가볍게 위치부터 올려드리겠습니다.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날 월미도를 갔다가 차이나 타운을 구경하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개화거리에 일본식 목조 카페가 유명한 곳도 많았지만 구경만 살짝하고 집에 가려던 찰나!! 차이나타운 카페 앵커 1883을 발견했습니다. 입구쪽에 건담이랑 큰 돌이 눈에 띄고 안쪽으로도 굉장히 넓은 홀이 눈길을 끌게되었고 홀린듯 입장하게 되었어요 카페 시간 및 1~3층까지의 공간이 간단히 설명되어있네요!! 가장 중요한 메뉴판입니다. 깜빡하고 커피 사진을 못찍었는데 ㅠㅠ 사진이 없는 대신 맛을 좀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우선 처음 방문하는 곳이니 만큼 시그니처 메뉴를 물어봤는데 앵커라떼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이 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괜찮은 카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위례가 신도시로 크게 각광받고 있는데 이것저것 참 많이 들어오고 사람도 굉장히 많아졌는데 이쁜카페는 잘 없고 상가 안에 커피만 파는 그런곳만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서일로 카페거리라는 곳이 있어서 구경 하던중에 마음에 드는 카페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정문 입구입니다. 골목에 위치한 곳인데 아무생각없이 지나면 카페인지 모르고 그냥 지나치게 생겼네요 ㅋㅋ 입간판이나 그와 비슷하게 있음 더 좋을거 같네요 시간대는 거의 온종일 하고 있으며 음료뿐만 아니라 음식도 같이 팔고 있어서 브런치 카페로도 사용가능 한것 같네요 프론트 및 메뉴판 카페가 이쁘긴한데 커피값은 만만치 않더라구요.. 케익도 여러 종류로 있어서 좋네요 카운터 옆에 이런게 있길래 궁금해서 ..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전에 다녀왔던 제주도 여행에서 찾은 말차 맛집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말차 맛집인 이유는 아무래도 카페 바로 앞에 직접 키우는 녹차잎을 뜯어서 음료로 만들어주니까 더욱 특별하더라구요 ㅋㅋㅋ 사진 보면서 하나씩 보겠습니다~ 입구 여기는 작은 카페고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어서 이렇게 신발 벗고 들어갑니다. 슬리퍼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구요! 녹차 관련 엄청난 상장들... 이거보고 "여기가 뭔데 이런 상장이 이렇게 많아?"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보통은 아래의 세트 메뉴를 추천해주시는데.. 같이 이야기 해주시는게 말차라는게 원래는 굉장히 씁쓸한 맛이기 때문에 처음드시는 분은 남기고 가기때문에 원래 맛을 아시는분 아니면 추천하진 않는다고 해서 저는 모험하지않고 안전하게 말차라떼 시켰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해를 맞아 친구와 같이 점심을 먹고 송리단길에 아주 핫 하다는 마운틴 누크를 다녀왔습니다. 송리단 길에는 아주 이쁜 카페들이 즐비하지만 보통 루프탑+롯데월드 타워의 조합인 곳이 많았죠 살짝 식상하다고 느낄 찰나에 그런거 없이 내부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이쁜 카페가 드디어 생겼습니다!! 같이 구경하러 가시죠~ 영업시간은 10:00 ~ 22:00 2~3층 규모의 큰 카페인 마운틴 누크는 2층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여기도 상당히 크기 때문에 사진 한 장으로 다 찍긴 어렵고.. 하나씩 설명해야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 무려 맥으로 메뉴판을 사용하는 곳이네요.. ㄷㄷ 핫한 장소다보니 가격이 착할순 없네요 ㅎㅎ;; 일단 저는 간단하게 아아 마셨고 다음에 또 올땐 시그니처 마셔볼 생각입니다. 아아도 원..
안녕하세요. 이번에 통영에 갔을 때 정말 소개하고픈 인생 카페가 있어서 열심히 사진 찍어봤습니다. 서울 사람인 저는 바다 보는걸 좋아하는데 이번에 그런 오션뷰 카페를 알아보다 정말 가기전부터 여긴 역대급일 것 같다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블로그들을 보다보니 맑고 쨍한 하늘, 노을, 밤에 야경 이렇게 여러 상황의 모습을 보고싶었지만 전부다 보긴 어려울것 같아 노을+야경 위주로 담아봤습니다. 가시기 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먼저 위치는 통영에서도 굉장히 외진 곳에 존재합니다. 네이버 길찾기로 대중교통을 검색해보면 버스가 있다고는 하는데 보니까 하루에 4번 운행하는 버스고 이마저도 언제올지 기약이 없기 때문에 차를 이용하세요 저희는 택시를 타고 갔으며 터미널에서 12,000원 정도 나옵니다. 노을쯤..
부산 여행하다가 덕천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게되었어요 번화가 였던 덕천역에서 많은 사람들로인해 오랜만에 젊은 열기를 느끼고 골목마다 맛집들이 많길래 소화도 시킬겸 근처 구경을 하던중 귀여운 카페가 눈에 띄게 되어서 우연히 들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꽤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네요 밤의 조명 때문이었을까? 피터팬이 생각나는 깔끔한 마크와 신비감을 주는 영단어 FAIRY 그리고 페어리에 걸맞는 많은 식물들이 오묘한 분위기를 내고있었다. 들어선 카페 내부는 밖에서 보는것과 달리 생각보다 컸다. 그리고 의자와 식탁이 딱봐도 비싼 브랜드를 쓰고 있음에 괜히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ㅋㅋㅋ 그리고 의자도 많아서 여럿이서 오기에 좋았으며 혼자왔을 때의 자리 책상도 훌륭하게 많았다. 저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