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하다가 덕천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게되었어요 번화가 였던 덕천역에서 많은 사람들로인해 오랜만에 젊은 열기를 느끼고 골목마다 맛집들이 많길래 소화도 시킬겸 근처 구경을 하던중 귀여운 카페가 눈에 띄게 되어서 우연히 들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꽤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네요 밤의 조명 때문이었을까? 피터팬이 생각나는 깔끔한 마크와 신비감을 주는 영단어 FAIRY 그리고 페어리에 걸맞는 많은 식물들이 오묘한 분위기를 내고있었다. 들어선 카페 내부는 밖에서 보는것과 달리 생각보다 컸다. 그리고 의자와 식탁이 딱봐도 비싼 브랜드를 쓰고 있음에 괜히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ㅋㅋㅋ 그리고 의자도 많아서 여럿이서 오기에 좋았으며 혼자왔을 때의 자리 책상도 훌륭하게 많았다. 저녁을..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여행을 다녀오면서 갔던 기장에 있는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몇 달 전 기장에 갔을 때 처음 방문했었는데요 그때를 잊지 못하고 또!!!!!!! 가게된 재방문율 100%의 빛나는 엄청난 맛집입니다. 살면서 기장 2번 갔는데 모두 갔고 앞으로도 기장에 가면 또 갈것 같네요 ㅎㅎ 지금 소개합니다. 정면으로 봤을 때 1층에 자리한 식당입니다. 가게 바로앞 주차공간이 있지만 다소 협소했고 2층부터는 일반 주민들이 사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한적하게 사진에 보이는 흰색 차 뒤쪽으로 잠깐 주차 했답니다. 가게 측면에서도 보이는 존재감 뿜뿜~~ 메뉴는 맛집답게 그렇게 많지 않아요!! 스테이크는 저도 못먹어 봤는데 인기가 많은지 저녁시간에는 sold out이네요 ㅠㅠ 저는 2번의 방문 모두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