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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1년도 마지막 런치...

그 대미를 장식하고자 매봉역 근처에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웨이팅이 많아서 먹기 힘든 곳이였는데 연말에 휴가 쓴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다행히 오늘은 웨이팅 없이 바로 다녀왔네요 ㅋㅋㅋ

리뷰 시작합니당!!


 

 

골목길에 위치한 가게인데

약간 아웃백이 떠오르는 디자인을 하고 있네요? ㅋㅋㅋ

 

 

원래 가게 이름이 상당히 긴데 다 짜르고

햄붜걸스~~

라고만 되어 있네요 ㅋㅋㅋ

 

 

운영시간 입니다.

일요일 빼고 11시30분 ~ 8시20분? 이네요ㅋㅋㅋ

중간 브레이크 타임도 조심하세욧

 

 

메뉴판이 조금 특이합니다.

영화 팜플렛처럼 생겼더라구요

 

 

제일 첫장입니다.

처음에 이거보고 어떤게 시그니처 메뉴인지 좀 헷갈리더라구요

순서대로 A가 시그니처인가 가게 이름이 들어간 B냐 간지나게 줄임말쓴 C냐......

결국 시그니처가 뭔지 모르겠고 저랑 일행은 B,C 이렇게 주문 했습니다.

 

 

달랑 햄버거만 먹을 순 없으니 감튀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어니언링도 먹을까 했는데 저게 왜 햄버거보다 비싼지 의문을 갖고 포기했어요..

 

 

맥주도 많고 했는데..

그냥 제코 시켰습니당.

 

 

제가 먹었던 자리랑 내부를 아주 살짝 찍어봤는데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모던한 햄버거 느낌도 나고 ㅋㅋㅋ

메뉴판도 죄다 영어고... 컨셉 확실하게 잡고 가는 가게인듯 하네요

 

 

햄버거랑 감튀는 이렇게 나오구요

 

 

 

이게 제가 시킨 B 버거 입니다.

역시 수제버거 답게 두툼한 패티와 당장이라도 흘러넘칠것 같은 육즙!!!!!!

야채도 꽤나 오밀조밀하게 잘 들어가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존맛탱이고 안에 야채들과의 조화도 너무 좋아서

굉장히 아삭한 느낌도 나고 암튼 새콤 달콤하네요

 

 

다음은 C 버거입니다.

두꺼운 패티와 양상추 치즈 베이컨 등등 기본적인 맛있는 햄버거네요~

하지만 제꺼보다 딱봐도 내용이 부실하네요

B랑은 500원 차이니까 B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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